충남도는 22일 도청에서 도의원, 발전사,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태스크포스(TF)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‘석탄화력 단계적 폐쇄 연구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’를 개최했다.이 연구용역은 석탄화력 폐쇄 후 지역 경제와 일자리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주민 주도형 대안 발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진행 중이다.지난 6월 열린 제1차 중간보고회에서는 △발전사 및 협력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대상 맞춤형 일자리 지원 △지역 산업구조의 다양화 방안 △석탄발전 입지지역의 환경복원 및 문화·관광자원 활용 방안